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 시즌1 펠로우로 선정된 김자유 누구나데이터 대표가 카카오임팩트에서 받는 활동비를 비영리단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임팩트는 2월 16일 사회혁신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 시작을 알리며 11명의 시즌1 펠로우를 공개했다. 선정된 펠로우는 2년간 매월 200만원의 활동비, 카카오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홍보,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