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막 내리고 고랑 흙 덮어 온도와 수분 유지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농촌진흥청은 최근 추위와 이상 고온이 동시에 발생하고, 잦은 눈비로 인해 봄철 인삼에서 일찍 싹이 트는 현상(조기 출아)과 생육 장해가 나타날 수 있다며 예방법을 제시했다.

인삼 재배 농가에서는 3월 초부터 기상정보를 확인해 걷어뒀던 해가림 차광막 내릴준비를 하고, 물길을 정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