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개봉 전 시사회 이후 관객과 언론, 평단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은 영화 가 상영관을 전격 확대, CGV 전국 56개관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지난 16일(화) 진행된 언론 시사회와 마티네 시사회 이후 언론의 극찬 릴레이는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이 쏟아지며 기존 40여 개 상영관에서 16개 상영관을 추가 확대, 유례없는 56개관 개봉으로 흥행 정조준에 나섰다. 특히 수도권 소재 극장에 한정된 짧은 공연기간으로 인한 높은 진입장벽으로 소외된 지역 관객들의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