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강다희]

코로나19와 함께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논란이 된 종교집단 신천지는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는 방역 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모두 무죄가 선고돼 또 한 번 논란이 됐다. 이렇게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기 전에도 신천지는 다양한 포교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특히 이들은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심리조작으로 신도를 늘리고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