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스스로 길 찾는 ‘완주 대표 없는 회의’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는 지역의제발굴을 위한 주민주도 상설공론장 ‘대표 없는 회의’를 올해도 상설 운영 및 지원한다.

‘대표 없는 회의’는 완주형 문화거버넌스 중 주민 스스로 찾은 지역의제를 주민들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는 단계로 문화도시 대표사업 중 하나다.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나 고민을 주제로 내걸고 3인 이상 10인 이하의 회의를 개설하면 누구나 개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