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성북구청장 “만해 한용운 선생을 중심으로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활동한 독립운동가의 도시 성북 자부심 담은 프로그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울특별시 성북구가 3‧1운동 102주년을 “따로 또 함께”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 27일 부터 3월 1일까지 ‘문화공간이육사’(성북구 종암로21가길 36-1)에서 진행하는 ‘3‧1운동 기념행사 – 대한독립만세’는 성북구 아동‧청소년의 시화 전시와 독립운동 기념 교육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