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건희 기자] 케이트 윈슬렛과 시얼샤 로넌의 세기적인 만남이 돋보이는 감성 로맨스 가 3월 1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는 영국 남부 해변 마을에서 생계를 위해 화석을 발굴하는 고생물학자 '메리'(케이트 윈슬렛)와 요양을 위해 그곳을 찾아온 상류층 부인 '샬롯'(시얼샤 로넌)이 기적처럼 서로를 발견한 후,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 강렬한 사랑을 그린 감성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