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작품인 ‘나전 산수문 벽걸이’와 함께 유수의 작품들 공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양주시는 지난 9일 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개막한 나전칠기장 천봉 김정열 선생의 ‘천봉의 빛’ 전이 성황리에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명장이자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김정열 선생의 나전칠기 공예 작품 15점과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그의 제자 천봉나전칠기보존회원들의 작품 5점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