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청원의 유아 급식사업 브랜드 ‘아이사랑’이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보육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18일 아이사랑은 전국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이하 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상과 협의회가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함께 진행해 관내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영식(오른쪽) 대상 영업본부 급식사업부장과 김현익 전국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 회장이 지난 16일 경기도 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