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연제작 공모 선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올해 구충당 이의립의 삶을 다룬 아동극을 제작해 오는 8월 무대에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문예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연 제작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공연 기획과 제작비로 국비 2천800만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