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서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교육실습 기관 및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교원양성과정의 교육현장 연계성을 강화하고 예비교원의 공교육 지원 등 교육실습을 유연화하기 위해 예비교원의 교육실습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교육회의의 사회적 협의결과(2020.12.)에 따라 교원양성대학과 예비교원의 교육실습 관련 의견 수렴 및 제안 등을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