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남해대교의 과거·현재·미래, 그리고 남해대교가 남해군(민)에 끼친 영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해각’이 오는 24일 임시개관한다.

유휴공간 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남해각’은 1975년 건립된 숙박시설이자 휴게공간으로, 1973년 개통된 남해대교와 함께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