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건희 기자] 세계 최악의 재난 중 하나로 손꼽히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벌어진 2011년 3월 당시의 숨겨진 5일간의 기록을 담아낸 논픽션 드라마 가 전국적으로 이뤄진 후원 릴레이 상영회와 공동체 상영, 국내외 영화제의 열띤 호응으로 3월 11일 극장 정식 개봉을 확정했다.

는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2011년 3월 11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사고까지 사상 최악의 재난이 벌어진 5일간의 상황에 대해, 사고를 책임져야 하는 정부와 기업, 진실을 쫓는 기자들, 피해를 입은 시민들 등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다각적으로 조명한 논픽션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