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의 광기 어린 악녀이자 디즈니 역사상 가장 독보적인 빌런 '크루엘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 파격적인 매력이 가득한 1차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1차 포스터 속엔 디즈니 역사상 가장 파격적이고 대담한 분위기를 지닌 비주얼 '크루엘라'의 강렬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크루엘라'를 대표하는 시그니처인 흑과 백의 색채 대비가 남다른 분위기를 전하고 '크루엘라'가 다시 태어난듯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한 '엠마 스톤'의 색다른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엠마 스톤'은 지금껏 본 적 없는 반항적이고, 악랄해진 표정과 눈빛, 자신감 넘치는 모습 등으로 미친 존재감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