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회혁신가 11명이 카카오로부터 2년간 매달 200만원씩을 지원받는다. 카카오의 기업 재단 카카오임팩트가 올해 첫 프로젝트로 사회혁신가들을 지원하는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 시즌1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펠로우십은 사람에 대한 투자를 통해 소셜임팩트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소셜벤처, 미디어, 비영리단체, 활동가, 연구자 등 다양한 ‘사회혁신가’를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 시즌 1 포스터. [이미지=더밸류뉴스(카카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