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16일부터 박물관 재개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만, 국공립시설 방역지침에 따라 입장 인원은 50%로 제한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체크, 방문기록부 작성, 관람객 간 1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