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진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11월 25일부터 잠정 휴관했던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과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을 16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관람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며, 철저한 거리두기와 전자출입명부 운영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발열 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시설 이용 수칙을 준수한 경우에만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