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양산시가 전국 봄꽃축제의 대명사인 ‘원동매화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원동매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최근 서면회의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올해 원동매화축제를 취소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