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관절은 가동범위(움직이는 범위)가 가장 크고 넓은 관절이다. 매우 편리한 관절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질환에 노출되기도 싶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어깨탈구 등이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발생되는 질환들을 치료하는데는 다양한 원칙이 있다. 특히 오십견의 경우 경미한 환자부터 아예 팔을 들어올 리지 못하는 환자까지 다양하므로 원칙을 지켜 치료하는게 중요하다.

인천 제대로병원 홍진영 대표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는 3가지 원칙만 지켜 치료해도 어깨통증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