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라이프스토어 브랜드 ‘달리살다’가 ‘가치소비’ 트렌드에 따라 올해 매출이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유기농 온라인몰 ‘달리살다’의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올해(1월 1일~2월 14일) 전체 매출은 오픈 이후(11월 1일~12월 15일) 보다 250%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료멤버십 ‘달리드림’ 가입자수는 213% 늘었다.

고객이 달리살다의 유기농과 무항생제 제품을 보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달리살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