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제작사 에이콤, 서울 예술의전당과 LG유플러스(032640)가 문화예술 콘텐츠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는 ‘헬로tv’에서 국내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를 실시간 독점 중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가 ‘명성황후’ 공연 실황 콘텐츠를 알리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에어콤과 예술의전당과 함께 뮤지컬 명성황후를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디어 콘텐츠의 다양성을 높이는 상생 전략으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