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000270)가 올해 매출액 65조6000억원, 글로벌 시장 판매량 292만2000대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전년비 각각 10.8%, 12% 증가한 수치이다. 이를 위해 K7 완전 변경 모델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기아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개최하고,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의 3대 핵심 사업과 세부 전략, 중장기 재무 및 투자 목표를 지난 9일 공개했다.

기아의 심볼마크. [이미지=더밸류뉴스(기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