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서유주 기자]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이 아내 김민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팔불출 소리를 들을 만큼 소문난 애처가인 최불암은 아내가 보고 싶을 때면 촬영장에서도 휴대전화에 저장해둔 사진을 꺼내볼 정도라고. 최불암 김민자 부부는 4년여간 열애 끝에 1970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