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서유주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이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9일 오후 9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이 '남매의 여름밤'(감독 윤단비)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 '윤희에게'(감독 임대형)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 등을 제치고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