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은 내 생존이다. 지금은 생존을 얘기해야 하는 상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강력한 경고이다. (환경에 대해) 이젠 반성도 소용없다. 늦출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까지 갔다. 코로나19가 강력하게 경고하는데 (환경 문제를) 과학기술이 해결할 수 있다? 잠깐 마취 효과는 있겠지만 힘들 것이다.”

박병상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박사의 말이다. 그는 환경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병상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박사.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