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의 핵심인 빅데이터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화하면서 기업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크로스(216050)는 SK텔레콤(017670) 고객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광고주∙광고대행사와 디지털 매체 중심으로 효율성 높은 광고 전략을 수행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이는 인크로스의 실적 또한 빠르게 성장시켰다. 지난해 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인크로스 로고. [이미지=더밸류뉴스(인크로스 제공)]

인크로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22억원, 55억원, 41억원으로 전년비 12.96%, 27.91%, 46.4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분기 실적으로는 최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