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건희 기자]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21세기 청춘들의 성장을 그린 영화 이 개봉 후 연일 이어지는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영화 은 "청춘이란 찬란하진 않아도, 그 시간을 관통했던 힘만큼은 분명 찬란했다고 말하는 영화."(KBS미디어 정지은 기자), "완벽한 타인들이 서로의 고립된 세계에 첫발을 들이는 순간과 과정을 지극히 선한 눈으로 지켜보는 영화다"(REVERSE 정지혜 저널리스트) 등 개봉 전부터 평단들의 호평이 이어져 독립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 사이에서 2021년의 포문을 열 따뜻하고 경쾌한 영화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