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업체 302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 1년, 산업계 영향과 정책 과제’를 조사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로고. [이미지=대항상공회의소 제공]

그 결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 발생한 지난 1년간 피해를 입은 기업이 10곳 중 8곳에 이르고 그중 4곳은 비상경영을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