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새해 극장가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소울'부터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 등 다양한 매력의 애니메이션들이 관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2월 24일 개봉을 앞둔 '톰과 제리'가 애니 흥행 열풍의 바톤을 이어 받을 전망이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라이벌 콤비 톰과 제리를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톰과 제리'는 자타공인 장난꾸러기 톰과 제리의 뉴욕을 발칵 뒤집을 역대급 대소동을 그린다. 라이브 액션과 CG 애니메이션이 섞인 하이브리드 영화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톰과 제리는 뉴욕 대도시의 화려한 무대를 배경으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더불어 서로 힘을 합쳐 잔망 넘치는 깜찍 케미를 펼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