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기 및 발전기 제조기업 지엔씨에너지(119850)가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에 가스터빈 비상발전기를 수주했다. 계약 규모는 166억원 수준으로 전해진다.

지엔씨에너지 CI. [이미지=더밸류뉴스(지앤씨에너지 제공)]

지엔씨에너지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4공장의 시공사인 삼성엔지니어링(028050)과 비상용 가스터빈 발전기 공급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166억원 규모이며 기간은 2021년 12월 0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