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배우 윤여정(사진)이 전미비평가위원회(NBR)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미국 연기상 20관왕의 대기록을 썼다.

배급사 판씨네마는 27일 정이삭(리 아이작 정)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112년 역사를 자랑하는 NBR에서 여우조연상과 각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