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시장의 건축자재주 가운데 지난해 4분기 순이익 증가율 1위는 쌍용양회(003410)(홍사승, 이현준 대표이사)로 조사됐다.

홍사승(왼쪽) 쌍용양회 대표집행임원 회장과 이현준 대표집행임원. [사진=쌍용양회]

버핏연구소의 분석 자료(기준일 1월 18일)에 따르면 쌍용양회의 지난해 4분기 EPS(주당순이익)는 98원으로 전년비 66.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삼표시멘트(038500)(43.69%), 동화기업(025900)(-49.09%), LG하우시스(108670)(적자지속), KCC(002380)(적자지속)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