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는 음식물을 씹거나 말을 하는 등의 상황에서 고유 기능이 작동하며 생활에 불편함을 없도록 해 준다. 이런 치아 가운데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유독 이슈가 되는 치아가 있는데, 바로 사랑니다.

사랑니는 감성적인 이름과 달리 심한 통증을 유발하거나 인접 치아에 충치를 감염시키는 경우가 많아 일단 자라나기만 하면 우선적으로 발치의 대상이 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