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장학재단이 부모가 실직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한국장학재단 푸른등대 장학사업에 2억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KT&G장학재단 로고. [이미지=KT&G 제공]

이번 지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용위기에 놓인 실직자 가정을 돕고, 국가적인 위기 해결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KT&G장학재단이 올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