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얼굴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몸매가 미(美)의 기준 중 하나로 부상하면서 다이어트나 운동 등을 통해 몸매관리에 열중하는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가슴사이즈의 경우, 이러한 노력만으로는 개선하는 데에는 한계가 명확하다.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가슴의 크기나 가슴모양을 원하는 대로 관리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상체가 빈약하고 하체가 발달한 한국 여성들의 특성 상 가슴 볼륨에 대한 콤플렉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