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친환경 트렌드와 맞물려 채식주의가 뜨고있다. 이에 업계에서도 비건 제품을 내놓는 상황에서 아워홈이 관련 식단을 새로 선보였다.

20일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특정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 보유자와 베지테리언(Vegetarian, 채식주의자)이 안심하고 식사 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 식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워홈은 채식 문화 등 다양한 생활방식이 확산됨에 따라 개인별 식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 제공 취지로 이번 메뉴를 기획했다. 최근 구내식당에서도 채식 메뉴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인 만큼, 해당 메뉴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