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북변5구역의 조합임원인 A씨가 성추행 추문에 휩싸인 채 경찰에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 예시. [사진=픽사베이 제공]

2019년부터 OS직원으로 활동해온 B씨는, 조합원 방문을 핑계로 B씨 차에 탄 A씨가 수차례에 걸쳐 조합원 집이 아닌 한적한 한강변이나 으슥한 논밭길로 가자고 한 후, 강제로 끌어안고 키스를 하는 등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