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여 간 많은 학원업계 운영자들은 오로지 온라인영어학습만을 통해 학원생들의 단어테스트, 영어자기주도학습 등을 운영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세와는 별개로 언제나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해 극복하는 성공사례가 있어왔다.

대면수업을 하던 평상시에도 부족하다 느꼈던 학생들의 어휘력 저하는 물론, 과제 점검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 되니, 관리 측면에서의 빈틈이 자꾸 커지는 것을 느꼈던 학원업계 운영자들. 이에 지난 12월부터 단어프로그램 '보카트레인'을 접한 뒤,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이른 바 '위너(Winner)'들의 행보가 궁극적으로 많은 가맹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