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이 코로나19와 경제난 속에서 취업난이 커지자 발길을 전문대로 다시 돌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 7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전문대 유턴입학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0학년도 전문대 유턴입학 지원자는 1만 268명로 이는 지난해 8392명보다 약 1800여명 늘어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