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바이오는 지난 7일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를 통한 유망기술 기업 발굴과 지원을 위해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와 상호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천병년(왼쪽)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지난 7일 이규철 법무법인(유한) 대표변호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우정바이오 제공)]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를 통한 ▲유망기술 기업에 필요한 법률자문 제공 ▲신약클러스터 입주 및 참여기업이 신약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영역에서 상호 협력 ▲기업 관련 법무 분야의 분쟁예방과 리스크 관리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