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4일 신년사에서 지난 해를 돌아보며 혁신과 성장이 경영방향에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 그룹 시무식에서 신년사하고 있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 [사진=더밸류뉴스(포스코 제공)]

그는 “양·음극제 생산능력을 증대하고 아르헨티나 염호 리튬을 상업생산을 준비하는 등 이차전지 소재사업을 가속화”를 언급하고 “LNG, 식량사업 확대와 더불어 그룹 역량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수소사업화 로드맵을 수립”을 말하며 올해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을 상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