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4일 오전 온라인으로 신년 시무식을 열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전승호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여러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나보타’의 지속 성장과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등 각 사업의 확대를 통해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라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변화된 환경 속에서 ‘글로벌 2025 비전’ 달성과 매출 증가를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내자”라고 당부했다.

4일 오전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년 대웅제약 시무식에서 전승호 사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대웅제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