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평택사업장을 방문해 반도체 사업을 점검했다. 4일 새해 첫 근무일을 맞아 반도체 사업 중장기 전략 점검에 나선 것인데, 이날 향후 전망에 대한 포부를 밝혀 화제다.

이재용 부회장이 평택 3공장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삼성전자 제공)]

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평택 2공장의 파운드리 생산설비 반입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반도체부문 사장단과 중장기 전략을 점검하는 것으로 올해 경영 행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