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그룹 회장은 1월 4일 신년사를 통해 “최근 많은 기업이 지속가능 전략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를 중심으로 한 ESG경영을 추구하고 있다”며 “구성원들이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 [사진=LS홈페이지 캡쳐]

그는 “LS전선, LS일렉트릭 등 다양한 분야들이 기업의 성장을 촉구하며 수익 개선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중이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