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그룹 경영목표를 ‘혁신과 효율성 기반, 그룹 경쟁력 강화’로 정하고, 6대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그룹이 탈바꿈하는 전기를 마련하겠다”라며 신년 다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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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회장은 “그룹 내에 아직 비어있는 비은행 부문에 대해서는 다방면으로 포트폴리오 확대를 모색하여 그룹 성장을 위한 동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며 ‘그룹 성장기반 확대’를 첫 번째 핵심 전략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