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월 4일 신년사를 통해 “앞으로의 2~3년은 산업 전반의 지형이 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사회와 더불어 공존하고 도약하는 비전을 실행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사진=더밸류뉴스(한화 그룹 제공)]

김 회장은 “지난 날 우리도 극한의 상황에서 새 길을 찾고 희망의 길을 놓으며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왔다”라며 “‘단절과 고립’의 시대에도 ‘한계와 경계’를 뛰어넘는 도전은 계속돼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