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강력한 실행력으로 5년 후, 10년 후에도 일하고 싶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임직원에 전했다.

4일 롯데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 [사진=더밸류뉴스(롯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