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철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 회장은 1월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에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문성과 위기관리 능력을 기반으로 혁신 성장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더밸류뉴스(금투협 캡처)]

나 회장은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그 동안 겪어 보지 못했던 힘든 한 해”였으나 “‘동학개미운동’으로 상징되는 우리 국민의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대는 무척 고무적인 일”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