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점철된 2020년이 가고 새로운 해가 밝았다. 이에 ‘대한가정의학회’는 올해 △일차의료 육성 정책 준비 △평생 교육 프로그램 강화 △의료환경 변화 대응 등의 신년사를 밝혔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시대 속에서, 대한가정의학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환석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사진=대한가정의학회 제공]

최환석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일차의료의 중심에서 지역사회 보건,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온 회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