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30대부터 탈모를 고민하는 '젊은 탈모인'들이 빠르게 느는 추세다. 이는 스트레스, 수면 부족, 잘못된 식습관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자가진단해 볼 수 있다. 첫째, 머리카락이 하루 평균 100개 이상 빠지는 경우. 둘째, 이마나 정수리 쪽 모발과 후두부 모발을 동시에 만졌을 때 모발이 가늘어져 있을 때로 해당 증상이 발견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 전 빠르게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